‘문제적 보스’ 이천희 “동생 이세희와 공동대표…돈은 동생이 전담”

↑ 이천희 동생 사진=tvN ‘문제적 보스’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문제적 보스’ 배우 이천희가 동생 이세희와 공동 대표임을 밝혔다.

6일 오후 방송된 tvN ‘문제적 보스’에서는 이천희의 원주 생활이 공개됐다.

이날 이천희는 “친구들이 나의 브랜드 제품을 많이 사용해줘서 점점 성장하고 있다. 원래는 작은 공방으로 시작했지만, 이제 감각적인 브랜드로 성장했다”고 말했다.

그는 “회사에서 제일 어려운 사람이 한 명 있다”고 고백했다. 그의 정체는 바로 이천희의 동생이자 공동대표 이세희다.

이세희는 “믿을 수 있는 게 가장 장점이다. 배신은 안 할 것이다. 배신을 당하더라도 다른 사람보다 형이 잘 됐으니까”라며 “점을 봤는데 나보고 돈 만지는 걸 하지 말라고 하더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천희는 “난 디자인 관리이고, 동생은 돈 만지는 걸 다 하고 있다”며 “나도 점을 봤는데 나보고 평생 2인자라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