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림하는 남자들2’ 김성수 김혜빈 사진=KBS2 ‘살림남2’ 캡처 |
6일 오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김성수, 김혜빈 부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성수 딸 김혜빈은 스튜디오에서 인터뷰를 통해 “원래 보통 먹으면 15접시 정도를 먹는다”고 말했다.
이렇게 예고한 듯 김혜빈은 회전초밥집에서 18접시를 먹으며 자신의 신기록을 깨는 모습을
김성수는 놀란 듯 “너 18접시 먹었어”라고 말하니 김혜빈은 “기본 아닌가요? 입이 텁텁하니까 치킨이 먹고 싶다. 난 살이 찌는 게 아니라 키로 간다”고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성수는 “애들에게 몸무게로 스트레스 주고 싶지 않다. 일단 난 밝고 건강하게만 자랐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