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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민환 율희 사진=KBS2 ‘살림하는 남자들2’ 캡처 |
6일 오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최민환 율희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최민환-율희 부부는 조카를 봐주고 있었다. 이들은 조카의 받아쓰기 공부를 봐주며 날카로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율희는 “(사돈어른이 조카가) 60점 맞은 모습을 보셨다. 짱이도 그렇게
그러나 조카는 율희의 마음대로 되지 않았다. 계속 놀고 싶은 조카에게 화가 났는지, 율희는 “민재야 누나 눈 똑바로 봐봐”라며 공부의 중요성을 말했다.
최민환은 약간 화가 난 모습을 본 율희에 “나도 무섭다”라면서 그들 사이를 중재시켰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