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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40)·빅플로 출신 론(본명 천병화, 29) 부부가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사강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놀러 온 거 아님. 로케 헌팅 중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사강이 다음 뮤직비디오 촬영 장소를 섭외하는 중 찍은 론의 모습이 담겼다.
론은 이사강을 위해 직접 모델이 돼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사강의 예술적 감각과 론의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특히 이사강이 찍은 론의 사진에는 이사강의 론을 향한 애정이 엿보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번에 누구 뮤직비디오를 찍으시나요?”, “사강님의 예술작품”, “헌팅 모델님이다”, 달달하다 달달해” 등 다양한 반
한편, 이사강은 하동균의 ‘나비야’, 2AM의 ‘친구의 고백’, 에릭남의 ‘천국의 문’, 정준영의 ‘병이에요’ 등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감독이다. 이사강은 빅플로 출신 론과 지난달 27일 11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wjlee@mkinternet.com
사진|이사강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