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해외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글로벌 슈퍼루키'의 등장을 알렸다. 방탄소년단 동생 그룹 다운 강렬한 출발이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지난 4일 데뷔 앨범 ‘꿈의 장: STAR’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디뎠다.
데뷔 전부터 국내와 해외에서 올해를 빛낼 대형 신인으로 화제를 모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데뷔와 동시에 전 세계 음원 차트와 트렌드, 유튜브 조회수 등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켜 미국과 영국, 캐나다 현지 매체에서 주목을 받았다.
미국 빌보드와 MTV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앨범과 뮤직비디오를 자세히 소개하면서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에게 좋은 시작이 될 것이며 앨범 선주문 등에서 이미 방탄소년단의 기록적인 발자취를 따르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 E! Online과 캐나다 Entertainment Tonight 뉴스 역시 “케이팝에 새로운 돌풍으로 등장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케이팝 데뷔곡 뮤직비디오 가운데 가장 많은 사랑을 받으며 신인 그룹 종전 기록을 모두 경신했다”며 “데뷔 앨범으로 한국 보이그룹 최초로 미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에 올랐으며, 전 세계 40개 이상의 지역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데뷔 첫날 성과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이외에도 영국 BBC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데뷔 앨범 ‘꿈의 장: STAR’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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