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초아, 1년만 근황 공개 "축하 감사해…잊지 못할 생일 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걸그룹 AOA 출신 초아가 1년 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초아는 5일 인스타그램에 "올해도 생일 축하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라며 "늦었지만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초아의 생일을 맞아 팬들이 지하철 광고를 게재한 것이 담겼다. 초아는 광고판을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한 것. 지난해 생일을 맞아 축하해준 팬들의 광고판을 공개한 이후 1년만에 게시글을 공개한 것이라 눈길을 끈다.
초아는 일본어로도 "올해도 생일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도 덕분에 잊을 수 없는 생일이 됐습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팬들에 인사를 건넸다.
한편, 초아는 지난 2017년 6월 불면증과 우울증 등 건강상의 이유로 AOA에서 탈퇴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초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