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서현이 '해치'에 중간 합류한다.
한 매체는 5일 안서현이 오는 11일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해치'의 17회부터 합류, 정일우와 연기 호흡을 맞춘다고 보도했다.
안서현이 극중에서 맡은 역할은 비밀을 간직한 꽃님. 연잉군 이금(정일우 분)과 사건으로 엮이며 극적 재미를 끌어올릴 인물이다.
'해치'는 천한 무수리의 몸에서 태어난 왕자 연잉군 이금, 만년 과거 준비생 박문수(권율 분), 사헌부의 열혈다모 여지(고아라 분), 저잣거리의 떠오르는 샛별 왈패 달문(박훈 분)이 함께 힘을 합쳐 끝내 대권을 쟁취하고 조선의 사헌부개혁 이야기를 그
안서현은 '동안미녀', '상어', '드림하이', '바보 엄마' 그리고 봉준호 감독의 '옥자' 등에서 열연을 펼치며 맹활약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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