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흥무관학교’ 시연회 사진=육군, 쇼노트 |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광림아트센터에서 육군 창작뮤지컬 ‘신흥무관학교’ 시연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김동연 연출, 박정아 음악감독, 채현원 안무감독, 서정주 무술감독, 배우 지창욱, 고은성, 강하늘, 조권, 김성규, 이진기, 이태은, 홍서영, 임찬민, 신혜지가 참석했다.
김동연 연출은 “초연과 달라진 점이 궁금하실 것 같다”며 “가장 달라진 부분은 마지막 장면 구성과 새로운 세트의 등장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드라마나 대사적인 부분도 수정했다”면서 “관객들의 반응이나 제작진의 모니터를 통해 더 업그레이드시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배우들이 다들 열정을 갖고 임해줘서 감사할 뿐”이라고 덧붙였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