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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 강주은 부부가 ‘동상이몽2’ 촬영을 재개한다.
SBS 관계자는 5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최민수 강주은 부부가 조만간 사이판 은혼여행 추가 촬영을 하러 간다”면서 “해당 녹화분은 4월 중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민수 강주은 부부는 지난 2월 4일 ‘동상이몽2’ 방송분부터 새 운명 커플로 합류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최민수가 특수협박, 특수재물손괴, 모욕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며 기존 녹화분은 한 주 뒤인 지난달 11일 전파를 타게 됐다.
한편 최민수는 지난해 9월 17일 오후 1시께 서울 여의도의 한 도로에서 앞서 가던 차량을 앞지른
사고가 알려진 뒤 최민수는 “검찰 조사에는 성실하게 협조하겠다”고 사과하면서도 “억울한 면도 알아주셨으면 좋겠다”고 호소했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