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이 오늘(5일) 밤, 스페셜 방송으로 시청자들과 첫 접촉을 한다.
tvN 새 월화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극본 양진아, 연출 김병수, 이하 ‘그녀석’)은 비밀을 마음속에 감춘 윤재인(신예은 분)과 상대의 비밀을 읽어내는 사이코메트리 능력을 지닌 이안(박진영 분)의 초능력 로맨스릴러 드라마다.
첫 방송을 단 6일 앞둔 오늘(5일), 박진영(GOT7, 이안 역), 신예은(윤재인 역), 김권(강성모 역), 김다솜(은지수 역) 네 배우가 그려낼 흥미진진한 수사극과 싱그러운 청춘 케미를 엿볼 수 있는 스페셜 방송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첫 접촉’으로 본격 예열에 나선다.
먼저 ‘그녀석’만의 탄탄한 드림팀 라인업이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였던 대본 리딩 현장과 어설픈 사이코메트리스트 이안, 비밀을 감춘 경찰 윤재인, 츤데레 검사 강성모, 걸크러쉬 형사 은지수의 캐릭터 소개로 흥미진진한 초능력 로맨스릴러의 포문을 연다. 각각의 캐릭터를 연기하는 배우들의 생생한 인터뷰는 물론 찰떡 케미가 엿보이는 촬영 현장까지 가감 없이 공개한다고.
특히 김권의 아역이자 극 중 어린 강성모 역을 맡은 대세 배우 조병규가 내레이션을 맡아 남다른 의리를 과시, 차진 입담과 꿀 보이스를 통해 더욱 재밌고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날은 박진영의 옥탑방을 최초로 공개함과 동시에 이곳에 놀러 온 신예은, 김권, 김다솜 그리고 MC 조우종과 함께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토크 시간을 펼친다. 최초로 공개
긴장감 넘치는 서스펜스와 유쾌한 수사극이 펼쳐질 tvN 새 월화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은 오는 11일 월요일 첫 방송을 앞두고 오늘(5일) 밤 9시 30분 스페셜 방송으로 먼저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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