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여자)아이들 우기 사진=KBS2 ‘안녕하세요’ 방송화면 캡처 |
4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서는 김수용, 홍진영, 빅스 라비, (여자)아이들 우기, 민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사연자는 놀기만 하고 있는 형과 쓰리잡 해서 지원하는 엄마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사연자의 엄마는 자식이기 때문에 형을 지원할 수밖에 없다고 말하면서도 “아빠 없이 키우려니 힘들다. 집에 오면 다리가 아파 잠을
사연자의 형은 어머니의 고생을 알고 있으나 놀고 싶은 욕구가 크다고.
이에 우기는 “저는 21살이지만 한국에 온 후에 엄마, 아빠한테 돈 받은 적 없다”라면서 “그 나이에 아르바이트 하는 것보다 용돈 받는 게 더 창피한 거 아닌가요?”라며 일침을 가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