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이트2’ 산다라박이 김숙이 그려준 비대칭 눈썹 문신에 당황했다.
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서울메이트2’에는 김숙이 필리핀 쌍둥이 호스트 타샤와 프랑스에게 한국 화장품을 선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숙은 자신이 광고모델로 활약했던 눈썹 문신 제품을 선보였다. 일주일간 효과가 지속되는 눈썹 문신 제품을 설명하던 김숙은 “내가 한번 보여줄게”라며 자신의 눈썹에 테스트를 시작했다.
그러나 눈썹 그리는 일은 생각보다 쉽지 않았고 설상가상으로 웃음이 터지는 바람
제안을 거절하지 못하고 김숙에게 눈썹을 맡긴 산다라박은 심하게 비대칭인 눈썹에 당황했다. 산다라박은 “너무 비대칭인데”라며 “못생겼어”라고 고개를 저었다. 이에 김숙은 “계속 인상 쓰고 다니자”라며 “인상 쓰면 괜찮아”라고 산다라박을 달래 모두를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