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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승무원으로 변신했다.
함연지는 3일 SNS를 통해 “어제 드디어 3주 동안 밤새 크레파스칠 하구 여기저기에 렌탈하여 준비한 파티를 했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이어 함연지는 “파티 테마는 여행 여정 비행기였고 내가 승무원으로 여권 사진도 찍어주고 여권도 발급해주고 비자 인터뷰도 했는데 사람들이 너무 동시에 와서 진땀 뺐다”며 “모두가 즐거워해서 너무나 성공적이였던 파티. 야호”라는 글을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승무원복을 입은 함연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함연지는 티켓을 들고 있다. 그는
함연지는 뮤지컬과 방송을 오가며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함영준 오뚜기 회장의 딸로도 유명한 함연지는 지난해 11월 이수만, 박진영, 양현석, 배용준의 뒤를 이어 연예계 주식 부자 5위에 이름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당시 함연지가 소유한 주식은 약 311억 원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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