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씨스쿨, 한·중 K팝 문화교류 겨울캠프 성황리 종료..."여름캠프 한번 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연예 전문 아카데미 씨앤씨스쿨이 한·중 K팝 문화교류를 위한 겨울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
씨앤씨스쿨(CNC SCHOOL)’은 K팝 등 한류 확산에 앞장서온 연예 아카데미.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48'에 김다연, 윤은빈, 이유정, 홍예지, 김유빈 등을 출연시킨 이력이 있다.
씨앤씨스쿨은 한류 열풍의 중심에 선 K팝을 해외로 알리고 한·중 국가 간 청소년들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달 8~17일 ‘K-POP 문화교류 겨울캠프’를 진행했다.
국내 최대 규모의 방송·연기전문 아카데미 씨앤씨스쿨 본원에서 진행된 ‘K팝 문화교류 겨울캠프’에서는 한류와 K팝을 좋아하는 외국인 20여명을 초청하여 댄스 교육과 방송국 견학, K뷰티와 개인 프로필 촬영 등 한류 콘텐츠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겨울캠프는 연예 아카데미 씨앤씨스쿨의 전문성과 실력을 눈여겨 본 해외 연예 아카데미 측 요청으로 이뤄졌다.
겨울캠프를 성황리에 마친 씨앤씨스쿨은 중국 측의 재요청으로 오는 8월 ‘K-POP 문화교류 여름캠프’ 를 다시한번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씨앤씨스쿨은 현재 K팝 과정 2기를 진행 중이며, 전문 강사진과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토대로 댄스, 보컬, 연기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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