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연지 근황 사진=함연지 SNS |
함연지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드디어 3주 동안 밤새 크레파스칠 하구 여기 저기에 렌탈하여 준비한 파티를 했다. 파티 테마는 여행, 여정, 비행기였고 내가 승무원으로 여권 사진도 찍어주고 여권도 발급해주고 비자 인터뷰도 했다. 사람들이 너무 동시에 와서 진땀 뺐다. 모두가 즐거워해서 너무나 성공적이었던 파티 야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승무원 유니폼을 입은 함연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의 매력적인 미소와 상큼한 분위기가 감탄을 자
한편 함연지는 국내 식품업체 오뚜기 창업주의 손녀이자 현 회장인 함영준 회장의 장녀다.
그는 지난 2014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데뷔했으며, 최근에는 tvN 예능 프로그램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뇌섹녀 면모를 뽐낸 바 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