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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피니트 장동우. 사진|유용석 기자 |
그룹 인피니트 장동우가 솔로 데뷔를 위해 500곡 이상의 곡을 들었다고 밝혔다.
장동우는 4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첫 솔로 미니앨범 ‘바이(By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장동우는 새 앨범 '바이'에 대해 “솔로 컴백을 준비한 것이 1년 반 정도 됐다. 처음에 대표님이 전권을 주셔서 제가 프로듀싱을 시작했다. 500곡 정도를 들었더니, 귀가 무뎌지더라. 6개월 정도 지났을 때, 정리가 안 되니까 대표님이 다시 넘기라고 하셨다”라고 과정을 설명했다.
이어 그는 “프로듀싱은 진짜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을 했다. 콘셉트,
한편 장동우의 이번 타이틀곡 ‘뉴스’는 몽환적이고 세련된 느낌의 슬로우 템포의 노래다. 이별을 고하는 시점부터 그 후의 혼란스러움과 그리움을 다소 절제된듯하게 표현한 점이 인상 깊게 다가온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