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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커 버스커 장범준의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이 화제인 가운데, 아내인 배우 송승아의 청순미 넘치는 동안 미모에 관심이 모아졌다.
지난 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말미에는 장범준·송승아 가족의 출연이 예고됐다. 리얼 예능이 처음인 장범준은 카메라의 존재를 잊은 듯 바지를 훌렁 벗고, 딸 조아 양과 아들 하다 군을 돌보며 당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장범준 가족의 깜짝 등장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이름이 오를 정도로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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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은정을 닮은 외모의 송승아는 SNS를 통해서도 청순한 매력을 과시해왔다.
두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송승아는 일상에서도 깨끗한 미모를 자랑한다. 잡티 하나 없는 꿀피부에 청아한 미소, 귀여운 단발머리는 송승아의 동안 매력을 더욱 배가시킨다.
장범준·송승아 부부의 리얼 예능 출연 예고에 누리꾼들은 조아·하다 남매의 일상만큼 두 사람의 달달한 모습에도 기대
한편, 송승아는 지난 2012년 드라마 ‘그대 없인 못살아’, ‘아름다운 그대에게’에 출연한 배우로, 송지수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다. 송승아와 장범준은 2014년 결혼,. 슬하에 딸 조아 양, 아들 하다 군을 두고 있다.
wjlee@mkinternet.com
사진|송승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