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서현진, 대통령표창 수상…모범납세자로 선정

↑ 이제훈 서현진, 대통령표창 수상 사진=DB

[MBN스타 신미래 기자] 배우 이제훈과 서현진이 국세청이 뽑은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53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이 개최됐다.

이날 이제훈과 서현진은 국세청에서 뽑은 모범납세자로 선정,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국세청은 "배우 성실납세를 통해 국민의 의무를 다하고자 노력하여 성실납세 문화 조성에 기여했다"라며 두 사람을 모범납세자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모범납세자는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한 납세자 중 모범납세 선발기준에 따라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이제훈은 소속사를 통해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것만으로도 영광인데 대통령 표창이라는 큰 상까지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욱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여 국민의 의무를 다하도록 노력하겠다"는 수상 소감을 전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