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주 "세계대회, 태극마크 달고 선수로"…머슬퀸 다시 도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최은주가 또 다시 머슬퀸에 도전한다.
최은주는 4일 인스타그램에 "2019.05.26 ICN WORLD CUP CHAMPIONSHIP. 세계대회를 한국에서 개최한다는 소식에 최은주 선수로 자랑스런 태극마크를 달고 다시 한번 도전해 보려합니다.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오는 5월 열리는 '2019 ICN 월드컵 챔피언십'에 출전하겠다는 것. 앞서 최은주는 지난해 태국 푸켓에서 열린 '2018 ICN 월드 유니버스 챔피언십(ICN WORLD UNIVERSE CHAMPIONSHIP)에서 비키니 엔젤 1위, 런웨이 1위, 스포츠 모델 2위, 비키니 프로 3위 등으로 총 4관왕에 오르는 저력을 보여준 바 있다.
최은주가 다시 한번 세계대회에 출전하겠다는 뜻을 밝히자 누리꾼들은 "너무 멋지다", "응원한다. 화이팅 하길", "잘 되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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