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이동욱이 ‘프로듀스X101’ 국민 프로듀서로 나선다.
Mnet ‘프로듀스X101’ 관계자는 4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이동욱이 Mnet ‘프로듀스X101’의 얼굴인 국민 대표 프로듀서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이동욱은 이날 진행되는 첫 촬영을 시작으로 국민 대표 프로듀서가 활약할 전망이다.
‘프로듀스X101’은 ‘프로듀스’ 시리즈의 네 번째 시즌이다. 첫 번째 시즌이었던 ‘프로듀스101’에서는 아이오아이가,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는 워너원을 탄생시켰다. 지난해
앞서 시즌1 장근석, 시즌2 보아, 시즌3의 이승기가 국민 대표 프로듀서로 활약했다. tvN ‘도깨비’를 거쳐 ‘라이프’ ‘진심이 닿다’ 등을 통해 활약 중인 이동욱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프로듀스X101’은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