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프로듀스X101'이 제2의 워너원을 향한 대장정을 시작한다.
Mnet 관계자는 4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이 오늘 첫 녹화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프로듀스X101'은 '프로듀스'의 4번째 시즌이다. '프로듀스101' 시즌1에서는 걸그룹 아이오아이가
'프로듀스X101'을 통해 데뷔하는 아이돌은 계약 기간이 5년이다. 처음 2년 6개월은 완전체 활동에 집중하고, 나머지 기간에는 개인 활동과 그룹 활동을 병행할 수 있다.
'프로듀스X101'은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