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케이트 베킨세일(45)가 코미디언 피트 데이비슨(25)과 열애설이 불거졌다.
미국 온라인 연예 매체 할리우드라이프는 3일(현지시간) "케이트 베킨세일과 피트 데이비슨이 2일 'SNL' 파티에서 손을 잡고 있는 것이 목격됐고 3일 밤에는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리는 뉴욕 레인저스의 하키 경기를 보러 간다"고 보도했다.
할리우드라이프는 지난 2월 1일 피트 데이비슨의 코미디 쇼 이후 두 사람의 관계가 싹튼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의 공식적인 입장 표명은 아직 없으나 함께 공개된 파파라치 사진을 보면 두 사람이 사
한편, 피트 데이비슨은 지난해 아리아나 그란데와 약혼했다가 파혼했다. 케이트 베킨세일은 영화 '진주만'으로 국내에도 친숙한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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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케이트 베킨세일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