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엽, ‘철파엠’ 출연 소감…“덕분에 즐거운 아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배우 이상엽이 ‘철파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상엽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침을 이렇게 웃으며 재미있게 보내는 게 참 오랜만인 것 같아요. 덕분에 즐거운 아침이었습니다. 고마워요 철업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날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이상엽의 모습이 담겼다.
이상엽은 파일럿 코너 ‘상엽본색’을 진행, 감미로운 목소리와 안정적인 진행실력으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화제가 됐다.
이상엽의 출연 소감에 누리꾼들은 “오빠 덕에 즐거운 월요일 아침이에요”, “상엽씨 목소리 너무 좋아요”, “오늘 핑크엽 아주 예뻤어요”, “덕분에 저도 많이 웃으면서 상쾌한 아침 시작했어요”, “핑크엽디 최고”, “오빠 덕에 월요병 완치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이상엽은 지난달 종영한 tvN 드라마 ‘톱스타유백이’에서 여즉도 최연소 선장 최마돌 역을 맡아 남성적인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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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상엽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