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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프리스틴 주결경(21)이 중국 재벌 왕쓰총과의 열애설에 유언비어라고 반박하자 누리꾼들이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주결경은 3일 중국 부자 순위 1위에 꼽히는 왕제린 완다그룹 회장의 아들 왕쓰총(31)과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최근 중화권 커뮤니티에서 확산된 '가짜뉴스'가 화제가 된 것. 이 '가짜뉴스'에는 주결경과 왕쓰총이 일본 여행을 떠났다며 사진을 짜깁기한 내용이 담겼다.
이에 대해 주결경의 중국 소속사 성찬성세 측은 이날 공식 성명을 내고 "온라인 상의 왕쓰총, 주결경 동반 일본 여행은 악의적으로 꾸며낸 것이며, 사실과 멀다. 해당 유언비어를 퍼뜨린 네티즌에게 사실이 아닌 내용을 삭제하라고 요구했으며 계속 루머가 확산될 경우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 본 회사는 이미 북경 성권 법률사무소에 전권을 위임하여 단호하게 그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다"라며 강경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가짜뉴스가 열애설로 번지자 누리꾼들은 "이런 당황스러운 이야기를 믿는 사람이 있나?", "연애를 하는 것은 상관 없는데 없는 열애를 만들어 내는 건 조금", "대
한편, 주결경은 현재 중국에서 예능 등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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