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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강다니엘이 소속사 LM엔터테인먼트와 갈등 중인 사실이 알려지면서 같은 소속사 윤지성의 근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강다니엘과 윤지성은 함께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해 그룹 워너원으로 데뷔했다. 최근 워너원 활동이 종료된 가운데, 윤지성이 먼저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강다니엘이 소속사 분쟁을 겪게 되자, 윤지성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
윤지성은 지난 2일 공식 SNS에 “마카오에서 우리가 함께한 시간이 모두에게 행복한 추억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밥알들의 따뜻한 한마디, 보내주신 사랑. 모두 다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항상 밥알들의 곁에서 힘이 되는 든든한 윤지성이 되고 싶어요. 고마워요. 우리 밥알”이라는 글과 함께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윤지성은 지난달 20일 첫 솔로앨범 ‘어사이드(Aside)’를 발매했다. 지난달 23, 24일 국내 팬미팅을 시작으로 아시아 팬미팅 투어에 나섰다. 4일 공식 SNS에는 윤지성의 ‘왜 내가 아닌지’ 라이브 영상이 게재됐다.
앞서 한 매체는 지난 3일 강다니엘이 자신의 소속사 LM엔터테인먼트 측에 전속계약해지를 위한 내용증명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소속사는 “회사와 아티스트 간의 오해로 생긴 부분으로, 전속 계약 해지에 대한 내용 증명은 아니다”는 입장을 밝혔다.
강다니엘의 내용증명 보도 후 각종 추측이 쏟아져 나왔다. 강다니엘은 이날 팬카페에 소속사 LM엔터테인먼트 측과 분쟁 중에 있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강다니엘은 “소속사는 SNS 계정의 양도를
워너원 활동이 종료된 후 강다니엘이 소속사와 분쟁에 나서 업계 안팎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