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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뿐인 내편’ 방성훈, 나혜미 사진=KBS2 ‘하나뿐인 내편’ 방송화면 캡처 |
2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장고래(박성훈 분)가 김미란(나혜미 분)에게 이별을 고했다.
이날 장고래는 간경화 말기라는 판정을 받고, 김미란에게 이혼하자고 선언했다.
이 모든 것을 믿기 힘들었던 김미란은 다시 장고래를 찾아가 “왜 이렇게 쌀쌀맞게 말해?”라고 물었다.
이에 장고래는 “김미란, 나 너 보기 싫어. 이렇게 안 봤으면 좋겠어”라며 애써 모진 말을 내뱉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미란이 눈물을
결국 김미란은 뒤돌아서며, 장고래를 떠났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