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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랜드 연우가 아직 정산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추리 8-1000 시즌2'에는 모모랜드 연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연우는 '미추리'에서 상금 1천만 원을 받으면 무엇을 하고 싶냐는 질문에 “데뷔 후 지금까지 수익이 없었다. 만약 1천만 원을 찾게 되면 첫 수익”이라며 “아직 빚쟁이다. 하루하루 빚더미”라고 밝혔다.
이어 “밥 먹을 때 눈치가 조금 보인다. 식비 제한도 있다. 7천 원에서 조금 늘어서 만원이긴 한
이에 다른 멤버들은 “연우 씨 찾게 해주자”라며 안타까워했지만, 양세형은 “신인 시절을 겪었고 해서 마음이 짠하긴 한데 양보할 생각이 전혀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미추리2’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