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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Be.A(비에이) 영균이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균은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선배로서 한마디 해주겠다며 스태프 분들 다 보는 앞에서, ‘나랑 동갑 아닌가? 이만큼 해도 안 되는 거면 기술이라도 배우는 게 낫지 않겠냐’고 ‘돈 벌어서 효도 해야지’라고 조언이랍시고 비수를 꽂고 가시더니 이제 온 국민 앞에서 몇 배로 돌아가네요”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효도는 늘 잘하고 있어요. 돈으로 효도 하는 거 아니더라고요. 사람은 역시 겸손해야 된다는 걸 배우게는 해주셔서 감사하네요”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영균은 ‘#버닝썬 #물뽕 #성매매’라는 해시태그를 더했다.
영균은 특정 인물을 지칭하지는
한편 영균은 2014년 가물치 미니 앨범 ‘Beyond The Ocean’으로 데뷔했다. 가물치는 2017년 Be.A로 팀명을 바꿨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