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세형 강기영 사진=SBS ‘미추리2’ 캡처 |
1일 오후 방송된 SBS ‘미추리 시즌2’에서는 모모랜드 연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유재석은 “지난주 왔었던 전소민 씨가 지정한 사람이 천만 원을 숨겼다. 그 사람은 힌트의 의미도 알고 있다”고 알렸다.
갑자기 강기영이 모모랜드 연우에게 “전립선이 뭐야”라면서 앞서 진행된 이야기를 꺼냈다. 그러자 양세형이 그를 보고 “(강)기영이 형 텃세 부리는
이에 강기영은 “내가 여기가 좀 편해져서 그런가봐”라며 머쓱한 미소를 보였다. 또한 힌트를 정하는 과정에서도 그가 “게임으로 정하자”고 제안했다.
유재석은 “지난주에 돈을 가져갔으면서 거 참 빡빡하시네”라고 말했으며, 임수향은 “좀 고르게 해줘라”고 해 폭소케 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