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래퍼3’ 지원자 서민규가 학창시절 힘들었던 경험을 털어놨다.
1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고등래퍼3’에는 ‘세상에 보여주고 싶은 진짜 나’라는 주제로 지원자들의 래핑 무대가 꾸며졌다.
이날 무대에 오른 서민규는 “학창시절 왕따를 당했다”며 “드라마에서 보던 것보다 좀 더 심하게 느껴지더라고요. 먼저 말을 잘 못 걸겠어요”라고 고백했다.
이에 행주는 “오해 때
자신을 소심하다고 소개한 서민규는 본격적인 무대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래핑을 선보여 모두의 눈길을 끌었다.
보이비는 “이 무대를 보자마자 내가 ‘고등래퍼3’에 왔구나 싶었어요”라고 감탄했다. 행주 역시 “무대 중에 가장 좋았어요”라고 칭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