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그룹 LPG 출신 가연이 결혼한다.
1일 스포티비뉴스는 가연이 11월 16일 오후 6시 서울 신천동 더컨벤셔 교통회관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
보도에 따르면 가연은 지인의 소개로 만난 동갑내기 회사원 예비신랑과 2년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축가는 LPG 동료인 이세미의 남편 민우혁이 맡는다.
가연은 2001년 여성 3인조 걸프렌드로 데뷔, 2010년 LPG로 활동을 재개했다. 현재 가연은 서울 서초구 한 병원에서 상담실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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