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프렌즈’ 조재윤이 나이프를 들고 의사 역할을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1일 방송된 tvN ‘커피프렌즈’에서는 마지막 여덟 번째 영업을 준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연석, 손호준, 최지우, 양세종, 조재윤, 남주혁이 여덟 번째 영업 준비를 시작했다. 첫 손님에 이어 여고생 여섯 명이 단체로 가게를 방문했다. 학생들은 귤 가판대에서 조재윤을 알아보고 “잘 생겼다”고 말하며 팬심을 드러냈다. 조재윤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SKY캐슬'에서 주남대 병원의 정형외과 교수 우수한의 아빠 우양우 역할로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학생들은 주방에서 일하는 조재윤을 바라보며 “
또한 조재윤은 “이런 거 구경하는 재미가 있죠? 전혀 못할 것 같은 사람들이 모여서 하니까”라고 응대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