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유천 황하나 사진=DB(박유천) |
지난달 황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너무 참아서 모든 일을 공개하려고 한다. 이런 글을 쓴다 해서 나에게 이득 되는 거 하나 없고 엄청난 손해인 것도 안다”고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 지금 그의 회사와 가족들은 머리를 맞대고 저를 어떻게든 가해자로 만들어야 한다며 더러운 작전을 짜고 있다는 메시지를 받았다”며 “나도 실수한 부분이 물론 있지만, 너는 너무 많지? 성매매, 동물 학대, 여자 폭행, 사기 기타 등등 나는 충분한 시간을 줬고 기회를 여러 번 줬다”고 말했다.
의미심장한 폭로 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황하나는 해당 폭로 글로 인해 계속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머물고 있는 상황이다.
누리꾼들은 “진짜 무슨 일이길래 그러냐”,
한편 황하나는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로, 박유천과 결혼 발표까지 했지만 지난해 8월 결별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