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시장’ 포스터 |
1일 오후 OCN에서는 3.1운동 100주년 특선영화 ‘국제시장’이 방영됐다.
‘국제시장’은 하고싶은 것, 되고 싶은 것도 많았지만 평생 단 한 번도 자신을 위해 살아본 적 없는 덕수, ‘괜찮다’ 웃어 보이고 ‘다행이다’ 눈물 훔치며 힘들었던 1950년대 한국전쟁 이후 그때 그 시절, 오직 가족을 위해 굳세게 살아온 우리들의 아버지 이야기를 담았
이 영화는 1400만 명이 넘는 관객수를 기록하며, 화제에 중심에 선 바 있다.
영화 ‘해운대’를 연출하고 영화 ‘하모니’ ‘그것만이 내 세상’ ‘퀵’ 등을 제작한 윤제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섬세한 연출을 선보였다.
또한 황정민, 김윤진, 정진영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 열연을 펼쳤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