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윤봉길 의사의 종손인 배우 윤주빈이 3.1절 100주년 기념식에서 '심훈 선생이 옥중에서 어머니께 보낸 편지'를 낭독했다.
윤주빈은 1일 오전 광화문 광장에서 거행된 제100주년 3.1절 기념식에서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의 피아노에 맞춰 '
윤주빈은 윤봉길 의사의 종손이다. 윤봉길 의사는 윤주빈의 큰할아버지다.
한편 윤주빈은 1989년생으로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했다. 2012년 OCN 드라마 '신의 퀴즈3'로 데뷔한 윤주빈은 tvN '더 케이투', JTBC '미스 함무라비' 등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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