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시어부’ 이태곤 사진=채널A |
28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서는 추자도 특집 그 두 번째 이야기가 방송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는 이태곤과 도시어부들이 갯바위낚시에 도전했다. 대물 감성돔을 낚기 위해 새벽부터 출항을 준비하던 도시어부들은 좋지 않은 날씨에 좌절하지만 추자도의 대물인 감성돔을 볼 수 있다는 믿음과 기대로 심기일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갯바위에 도착하자마자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이던 이태곤에게 저주가 시작된다.
이태곤의 굳건하던 완
급기야 이태곤은 “낚시가 사람을 환장하게 한다”며 “사실은 낚시가 싫다”라고 말해 현장을 술렁이게 한다. 과연 이태곤이 모든 시련을 극복하고 추자도에서 45cm 이상의 감성돔을 낚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