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인턴’ 갓세븐 마크, “힘들어도 좋아하는 일이면 잘 할 수 있어” 커피요정의 응원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슈퍼인턴’ 갓세븐 마크가 인턴들을 응원하려고 깜짝 방문했다.
28일 방송된 Mnet 예능 ‘슈퍼인턴’에서는 갓세븐이 인턴들을 응원하러 커피요정으로 깜짝 방문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8명의 인턴들을 응원하러 GOT7의 마크가 응원 차 깜짝 방문해 이목을 끌었다. 인턴들은 갓세븐을 실물 영접하고 “실화인가” “헐~”이라며 숨겨왔던 팬심을 드러냈다.
특히 정종원은 “나름 구면이라서 너무 반가웠고, 알아봐 줘서 감사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마크가 인턴들에게 보람된 것이 무엇인지 묻자 최지은이 “JYP에서 인턴을 한다는 게 특별한 경험”이라고 답했다.
한편 마크는 “다음 미션이 재밌을 것 같다”면서 “힘들어도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면 잘 할 수 있을 것. 파이팅”이라고 응원했다.
한편 '슈퍼인턴'은 인턴쉽 프로젝트를 통해 엔터테인먼트의 리얼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직접 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