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인턴’ 박진영 갓세븐 마크 사진=Mnet ‘슈퍼인턴’ |
28일 오후 방송되는 Mnet 예능 프로그램 ‘슈퍼인턴’에서는 인턴들에게 세 번째 과제가 주어진다.
이날 방송을 통해 세 번째 과제가 발표된다. 과제의 주제는 인턴들이 직접 일일 카페를 운영하는 것으로, 기존과 다른 성격의 미션 내용으로 인해 인턴들 모두 혼란에 빠졌다는 후문이다.
박진영은 JYP 사옥 1층에 위치한 카페에서 일일 카페를 운영하며 경제적 수익과 회사 이미지 수익의 균형을 맞춰 성과를 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에 인턴들은 어떻게 팀을 구성할지, 과연 어떤 답을 가져올지 기대를 모은다.
특히 두 번 연속 슈퍼인턴으로 선정되며 에이스로 자리매김한 강하윤 인턴이 과제 수행 중 낯선 이들에게 다가가 어색하게 말을 걸거나 외국인과 소통하며 어려움에 빠진 모습을 보인다. 과제 수행 도중 눈물까지 터뜨려 과연 강하윤이 맞닥뜨린 위기 상황은 무엇이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반대로 아이디어가 쉽사리 정리되지 않아 준비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었던 인턴들은 일일 카페 운영을 시작하자 예상치 못한 활약을 펼친다. 반전의 실력을 보
한편, 그룹 갓세븐의 마크가 응원 차 깜짝 방문해 인턴들의 일상에 활기를 더해줄 예정이다. 마크를 마주하게 된 인턴들은 숨겨왔던 팬심을 드러내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갖는다. 인턴들을 감동시킨 GOT7 마크의 진심이 담긴 응원 메시지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