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인싸 동맹' MC 이홍기가 팬들의 응원 속에 '배린이' 탈출에 도전한다.
첫 방송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킨 네이버 브이라이브(V앱) V오리지널 ‘핵인싸 동맹’이 오늘(28일) 오후 8시, 8시 10분 네이버 브이라이브를 통해 공개된다.
V오리지널 ‘핵인싸 동맹’은 MC 이홍기, 딘딘과 핵인싸 스타 2인이 게스트로 출격해 인기 온라인 게임 ‘배틀그라운드’를 하며 랜선 친구를 만드는 훈훈하지만 예측 불가한 본격 대환장 파티 예능으로, 리얼 핵인싸들을 만날 수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틴탑 니엘-리키가 게스트로 출격한다. 특히 지난 주 방송에서 ‘배린이’(배틀그라운드+어린이 합성어, 배틀그라운드 초보자를 뜻함)다운 이른 죽음(?)으로 독보적 스피드 게임을 보여준 MC 이홍기가 달라진 모습으로 1KILL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첫 주 방송 후 이홍기의 배린이 모습에 팬들은 “이홍기 할 수 있다”라며 열띤 응원을 보냈다. 이에 이홍기는 배린이의 조바심을 내려놓고 달라진 모습으로 촬영장에 등장했다. 이홍기는 “내가 전체적으로 게임을 좀 해”라며 남다른 자신감을 보였다. 이글이글 타오르는 눈빛으로 “(상대편을 이기고)오늘 치킨 먹자”라고 외쳐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이홍기가 달라진 모습으로 상대 유저를 한 명이라도 KILL하고 배린이 탈출에 성공할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그런가 하면, 딘딘-틴탑 니엘이 한 팀을, 이홍기-틴탑 리키가 한 팀을 이뤄 엄청난 벌칙을 걸고 랜선 친구 만들기 대결을 펼친다. 이에 이홍기는 게임 중 FT아일랜드의 히트곡 ‘사랑앓이’를 뜬금포 열창했지만, 일반인 유저들이 기상천외한 반응을 쏟아내 촬영장을 뒤집어 놨다는 후문. 이에 이번 ‘핵인싸 동맹’에서 폭발할 이홍기의 배린이 매력과 일반인 유저들의 예측불허 美친 매력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핵인싸 동맹’은 매회 스타 게스트들의 노필터 솔직 매력과 일반인 유저들의 정제되지 않은 날 것 매력을 쏟아내며 인싸라면 놓칠 수 없는 신개념 예능으로 떠올랐다.
더욱이 ‘냉장고를 부탁해’를 기획, 연출한 성희성 CP가 참여하고 ‘크라임씬’, ‘한끼줍쇼’ 등을 연출한 소수정 PD가 만드는 예능 프로그램
한편, V오리지널 ‘핵인싸 동맹’은 오늘(28일) 오후 8시, 8시 10분에 네이버 TV와 V라이브(V앱)을 통해 7,8화를 최초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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