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의 사소한 생활이 궁금하다고요? 배우부터 가수, 개그맨까지 그들의 모든 것을 파헤쳐보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그동안 팬과 일반인들이 궁금했던 사소하고도 은밀했던 사항, 스타의 A부터 Z까지를 ‘사소한 인터뷰’를 통해 낱낱이 공개합니다. <편집자 주>
↑ 유키카 사소한 인터뷰 사진=에스티메이트 |
[MBN스타 신미래 기자]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랑스러운 유키카가 성공적으로 솔로 데뷔를 마쳤다. 그는 솔로 데뷔곡 ‘네온’으로 시티팝 장르를 세련되게 소화해내며, 인상 깊은 무대를 만들었다. 특히 아이돌 꿈을 이루기 위해 일본에서 날아온 그는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뽐내며, 유쾌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맘껏 발산했다. 화수분 같은 매력을 지닌 유키카의 A부터 Z까지, 사소한 모든 것을 들여다본다.
Q. 이름의 의미는요? 유키카.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할머니 이름하고 비슷하게 지어주셨다고 해요.(웃음)
Q. 혈액형은요? A형
Q. 고향은? 시즈오카, 도쿄에서 오래 살았다.
Q. 가족관계는 어떻게 되나요? 엄마, 아빠, 언니 둘
Q. 나의 강점을 소개해주세요. 어디를 가도지지 않는 정신력, 적응력이 높다.
↑ 유키카 사소한 인터뷰 사진=에스티메이트 |
Q. 쉴 때는 하루를 어떻게 보내나요? 강아지를 키워서 애견카페, 풀스, 닌텐도, 집에 있다.
Q. 취미가 뭔가요? 슬라임을 만드는 것, 강아지 노는 것, 게임.
Q. 좋아하는 색은? 노란색, 보라색, 연보라색, 하늘색, 핑크색.
Q. 최근 가장 즐겨듣는 노래는? 최근에는 ITZY(있지) ‘달라 달라’
Q. 자신 노래를 추천하는 이유는? 시티팝 느낌이 다시 유행하고 있으니까요.
Q. 남들이 모르는 자신의 신체의 비밀 하나만 알려줄 수 있나요? 팔뚝에 몽고반점이 있는데, 화장으로도 가릴 수 없잖아요. 레이저 시술을 해도 힘들다고 해서 안 지울 예정이에요.
Q. 인생에 터닝 포인트라고 할 만한 것이 있을까요? 제가 고등학생 때 사주를 봤는데 만23살 때 인생을 바뀐다고 했는데 그때 한국에 왔어요.
↑ 유키카 사소한 인터뷰 사진=에스티메이트 |
Q. 요즘 즐겨먹는 음식은? 육회, 곱창, 오징어
Q. 다이어트 중이라면 현재 가장 먹고 싶은 음식은? 탄수화물은 안 먹어요. 다이어트할 때는 케이크, 빵, 밀가루
Q. 팬으로서 좋아하는 연예인이 있나요? 보아, 자이언티, 치즈, 로코베리, 공유, 하정우, 임수정
Q. 하루 중 가장 행복한 순간은 언제인가요? 먹을 때. 일어나서부터 오늘 뭐먹지 생각하고 잘때도 내일 뭐 먹을까 한다. 먹는 생각만 한다.
Q. 자기 전 가장 마지막에 하는 일은? 유튜브 먹방 보고 대리만족한다.
Q. 얻고 싶은 수식어가 있나요? 먹방 요정 유키카
Q. 나만의 소확행은? 강아지가 자고 있는 모습을 볼 때
Q. 노래방 18번은 무엇인가요? 양파-애송이의 사랑
Q. 가장 좋아하는 음식과 싫어하는 음식은? 싫어하는 음식은 없어요.(웃음) 가장 좋아하는 음식 어렵다. 뭘까요? 고기, 소고기.
Q. 가장 좋아하는 계절이 있나요? 봄?
Q. 스트레스는 어떻게 푸나요? 게임을 해서 푼다. 게임을 하거나 노래를 크게 부른다.
Q. 평소 습관이나 버릇이 있나요? 귀를 파는 게 좋아한다.
↑ 유키카 사소한 인터뷰 사진=에스티메이트 |
Q. 가수가 되지 않았으면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요? 아시아권에서 일본어 선생님.
Q. 가장 좋아하는 영화, 드라마? 이유까지 설명해주세요! 한국 영화는 ‘김종욱 찾기’, 임수정 선배님을 고등학생 때부터 좋아했어요. 한국 여자 배우 중 가장 좋아해요.
Q. 어디로든지 여행을 갈 수 있다면 가장 가고 싶은 곳은 어디인가요? 동남아시아 세부
Q. 5년 전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불안감 갖지 말고, 많은 것을 봐라. 많은 경험을 해라
Q. 10년 뒤 나는 어떤 모습일까요? 강아지를 많이 키울 것 같아요. 한 10마리 정도?(웃음)
Q. 자신을 한 단어로 정의한다면 어떻게 말할 수 있을까요? 단순. 그냥 단순해서.
Q. 팬들에게 물어보고 싶은 이야기는? 제가 여성스럽게, 예쁜척을 하는 게 좋
Q. 팬에게 듣고 싶은 이야기는? 잘한다. 박수~
Q.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한 마디해주세요. 지금까지보다 팬들을 만날 기회를 만날 수 있게 할테니, 생각을 해주시고, 제 꿈도 꾸시고 사랑해주세요.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