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 포스터 사진=㈜이십세기폭스코리아 |
지난 2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가 개봉 6일만에 총 누적관객수 5만4098명 관객수를 기록, 적은 상영관에도 불구하고 폭발적인 입소문 속 꾸준히 일별 관객수가 증가하고 있음은 물론 박스오피스 순위도 계속해서 오르다.
영화를 본 관객들뿐만 아니라 아직 영화를 보지 못한 예비 관객들의 상영관 확장 요청 쇄도도 이어지고 있다. 제91회 미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차지한 올리비아 콜맨부터 엠마 스톤, 레이첼 와이즈의 폭발적인 연기력과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 매력적인 스토리, 아름다운 미쟝센까지 다방면에서 ‘걸작의 탄생’이란 평이 이어지고 있다.
영화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는 절대 권력을 지닌 여왕의 총애를 얻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두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다.
‘더 랍스터’로 제68회 칸 국제영화제 심사위원상, ‘킬링 디어’로 제70회 칸 국제영화제 각본상을 석권한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신작으로 욕망 하녀 ‘애비게일 힐’ 역의 엠마 스톤을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