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주현, 최유리와 팽이대결 “시작이라고 안했으니 게임 무효”(나이거참)

↑ 노주현 최유리 사진=tvN ‘나 이거 참’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나 이거 참’ 배우 노주현이 최유리와 팽이대결을 펼쳤다.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tvN ‘나 이거 참’에서는 노주현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최유리와 노주현은 팽이대결을 통해 설거지 할 사람을 정하기로 했다.

노주현은 팽이를 하자마자 최유리가 “할아버지 아웃! 할아버지 설거지 당첨”이라고 놀리기 시작했다.

이에 그는 “애당초 게임 시작이라고 말을 안 했다. 그러니까 설거지 당첨이 아니다”라고 궁시렁 거렸다.

노주현은 “너무 불공평하다. 좋은 건 다 네가 가지고 있냐”고 말해 결국 두 사람은 다시 팽이대결을 하게 됐고 귀여운 싸움을 벌였다. 결국 설거지는 최유리가 하게 됐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