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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지의 제왕’ 안면홍조 사진=‘엄지의 제왕’ 방송 캡처 |
26일 오후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안면홍조 해결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혜성 피부과 교수는 “안면홍조에 미백 크림이 도움이 되냐”는 질문에 “많은 여성들이 기능성 화장품을 많이 사용하고 좋아하는데, 대표적으로 미백 화장품과 주름개선 등이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보통은 비타민A 성분이 들어있는데, 주름 개선하고 미백효과가 있다. 하지만 피부를 자극할 수 있어 안면홍조 등 피부 염증이 있다면 사용하지 않는게 좋다”고 답했다.
김혜성 교수는 피부 염증을 줄일 수 있는 좋은 방법으로 팩을 소개했다. 그는 “첫 번째로 기본 시트지를 준비한다. 수돗물도 괜찮다. 미지근한 물에 묻혀서 5~10분간 얼굴에 올려둔 뒤 보습제를 바르는 방법을 추천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시트지가 없을 경우엔
김혜성 교수는 “열감도 내려가고 확장된 혈관도 수축돼서 염증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이것도 바빠서 시간이 없다면 미지근한 물로 세안하라”면서 “예민하기 때문에 오히려 이렇게 간단한 팩이 효과적이다”라고 전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