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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아이들. 사진|유용석 기자 |
그룹 (여자)아이들이 강렬한 아이들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여자)아이들은 26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미니 2집 'I mad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전날인 25일 데뷔 300일을 맞이한 데 대해 멤버 우기는 "어제 연습하느라 300일인 것을 못느꼈다. 오랜만에 컴백했으니까 기대도 하고 긴장도 많이 하는 것 같긴하다. 몇 번 더 맞추고 화이팅 하자고 하고 일찍 잤다. 좋은 컨디션 있을 수 있게 보냈다"고 말했다.
이번 앨범에 대해 수진은 "우리가 참여도 하고 직접 곡도 만들었다"고 강조했다. 소연은 "어떤 곡이라고 하는 게 어려운 것 같다. 'Senorita'는 우리 (여자)아이들의 색깔이 담겨있다. 가장 강렬한 아이들을 볼 수 있을 것이다. 훅에서 나오는 브라스와 내가 스페인어를 조금 더 강렬하게 표현하기 위해 현지와 같이 작업했다"고 밝혀 기대를 더했다.
(여자)아이들의 미니 2집 'I made' 앨범명은 타이틀곡을 포함한 전곡을 멤버들이 직접 프로듀싱했다는 뜻을 담고 있다. (여자)아이들은 이번 앨범을 통해 더욱 성숙하고 매혹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LATATA(라타타)'와 '한(一)'에 이어 리
(여자)아이들은 이날 오후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2집 'I made'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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