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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수항(32)과 모델 박아인이 열애를 인정하면서, 두 사람의 럽스타그램에도 관심이 모아졌다.
26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이 현재 열애 중이며,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자유로운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신수항의 소속사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아인과의 열애를 인정하며 “친구로 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한 지는 2년이 됐다. 좋은 감정으로 잘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실제로 SNS를 통해 함께 떠난 여행 사진을 게재하며 달달한 만남을 공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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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럽스타그램이 뒤늦게 화제가 되자,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열애를 응원했다.
누리꾼들은 “선남선녀의 만남이네”, “두 분 오래 오래 만나세요”, “잘 어울려요”, “축하 드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
wjlee@mkinternet.com
사진|신수항, 박아인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