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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려 정성윤 부부의 둘째인 아들이 처음 공개됐다.
개그우먼 김미려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한다. 아들. 73일째"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둘째 아들 정이온 군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정이온 군은 왕방울만한 눈이 먼저 눈에 들어온다. 누나 모아 양을 닮아 벌써부터 이목구비가 또렷하고 깜찍하다. 슬쩍 미소짓는 모습은 너무 귀엽다. 누나 모아 양은 인형 같은 외모로 먼저 랜선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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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e@mkinternet.com
사진|김미려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