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커피프렌즈’ 세훈 강다니엘 사진=tvN ‘커피프렌즈’ 캡처 |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커피프렌즈’에서는 제주도에서 일곱 번째 영업을 맞은 가운데 알바생으로 세훈과 강다니엘이 방문했다.
이날 세훈과 강다니엘의 합동 임무는 귤 한 박스 까기였다. 두 사람은 카페 한켠 테이블에 마주보고 앉아 귤을 까기 시작했다.
귤을 까던 중 세훈은 “난 여기 오전 9시 반부터 와서 준비했다”며 “서울에서 첫 비행기를 타고
이에 강다니엘은 “엄청 빨리 오셨다. 저는 오전 10시에 일어났다. 오픈 전에 떠나야 해서 아쉽다”고 아쉬운 속내를 내비쳤다.
얼마 뒤 세훈이 “너랑 여기에 있는 게 웃기다”고 하자, 강다니엘은 “저도 제가 여기에서 귤을 까고 있는 게 재밌다”며 웃어보였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