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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A4 신우(본명 신동우, 28)가 군 입대 후 손편지로 근황을 알렸다.
지난 21일 B1A4 공식 트위터에는 “훈련병 신동우에게 메시지가 도착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신우의 손편지가 공개됐다.
신우는 편지를 통해 “다들 잘 지내고 있죠?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인터넷 편지나 손편지로 소식을 전해 듣고 있습니다”라며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이렇게 잘 지내도 되나 싶을 정도로 잘 지내고 있어요”라고 밝은 근황을 공개했다.
신우는 “그리고 10중대 자치 중대장을 맡게 됐어요. 아직 배워가고 있는 단계지만 더욱 성장할 수 있게 노력 중입니다”라며 “’반하는 날’을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치거나 힘들 때 저희가 보고 싶을 때 이 노래를 들으며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신우는 “하루 빨리 무대 위에서 여러분을 만날 날을 기다리겠습니다. 그 때 까지 몸 건강히 지내야 해요. 또 기회가 되면 제 소식을 전하겠습니다”라며 편지를 마무리했다.
신우의 군복무 근황에 누리꾼들은 “신우오빠 입대한 지 한 달 지났네..일 년 지난 거 같은데”, “신우야 잘 지내서 다행이야”, “소식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도 남은 군생활 화이팅”, “잘 적응하고 있는 모습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우는 지난달 22일 훈련소에
wjlee@mkinternet.com
사진|스타투데이DB, B1A4 공식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