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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래블러’ 류준열 사진=JTBC |
2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트래블러(부제: 배낭 멘 혼돈의 여행자)’(이하 ‘트래블러’) 1회 방송이 유료가구 4.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2049세대를 대상으로 집계한 타겟 시청률은 2.1%를 기록했으며, 이는 동시간대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에서 1위에 해당하는 수치. 분당 최고 시청률 역시 5%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된 ‘트래블러’에서는 쿠바로 떠난 류준열의 모습이 공개됐다. 쿠바 아바나에 도착한 류준열은 제작진의 도움없이 스스로 흥정하며 교통편을 찾아 나서고, 발품을 팔아 숙소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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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트래블러’는 배우 류준열과 이제훈이 진짜 ‘나’를 찾아 여행을 떠나는 프로그램으로, 제작진의 간섭 없이 스스로 여행의 모든 순간을 모험하고 만끽한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