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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컵밥집 백종원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캡처 |
20일 오후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회기동 벽화골목을 방문했다.
이날 컵밥집 사장들은 양배추볶음을 넣은 컵밥을 시식했다. 그들은 “중화요리를 맛보는 것 같다. 역시 대표님!”이라고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조보아와 김성주 또한 “정말 맛있다. 불 맛이 난다. 맛이 되게 깊다”라며
백종원은 컵밥집을 방문해 조언을 쏟아냈다. 그는 “가격으로 승부를 봐야 한다. 초절정 저가 컵밥을 만들 수도 있다. 양배추 볶음에 계란후라이를 놓고 2,500원을 받는 것이다”라고 제안했다.
컵밥집 사장은 “양배추가 정말 마음에 든다. 사실 제육 때문에 걱정이 많았는데 정말 신기하다”고 말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